결혼 준비로 한동한 참석 못했던 Study를 참여 했다.
물론 프로그래머 모임이라 그들의 이슈에 어정쩡한 미소를 지을 때가 많지만
참으로 배울 것이 많다.
특히 그들의 깨어 있는 생각을 들을때는 속으로 많이 놀라곤 한다.
(내가 프로젝트 진행 걱정을 할때 그들은 업계에 현 상황과 앞으로의 길을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내 개발론에 적용하는 것이 즐겁다.
왠지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 동안 개발을 하면서 내가 지나온 길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평판이라고 한다면 우호보다는 적대가 더 많이 않을까?)
하지만 그런 과정 없이 변할 수는 없는 것이지 않겠는가~
조급하지 않게 차근 차근 배운 것들을 사용 할 수 있는 날이 올것으로 생각한다.
하루에도 몇번씩 정리하고 잘라내고 보강하고 싶은 욕구가 솓아 오르지만
어디 그것이 나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던가;
내가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믿어주는 소수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할 수 없다고 조롱하는 다수에게도 감사하다.
그들도 역시 내가 앞으로 나가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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